PROJECT SUMMARY

▶ Requirement

아라리는 한식 파인다이닝 ‘가온’의 셰프들이 ‘서울 속 디저트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가온 소사이어티의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입니다. 북촌에 새롭게 문을 연 아라리 북촌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하고 매장과 메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한식을 기반으로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이 시각적으로 돋보일 수 있는 연출이 중요했습니다. 대표 메뉴인 홍시 

수정과, 말차 토핑 우유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주요 메뉴들을 강조하여 소비자에게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 니즈였습니다.

▶ Approach

브랜드가 위치한 수경재 한옥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모니카’를 비롯한 대표 메뉴들을 중심으로, 전통 한옥의 

매력을 함께 담아내어 단순한 음식 촬영을 넘어 아라리가 지향하는 

한식 기반의 전통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 디저트 카페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무드와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또한, 가온 소사이어티 조윤경 대표, 

김병진 부사장 등 인물 촬영을 병행하여, 향후 아라리 브랜드 홍보 및 

인터뷰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각 자료를 

확보하였습니다.